팝송

가슴이 웅장해지는 팝송 추천 Part. 1

맨하 2020. 10. 30. 18:11

www.youtube.com/watch?v=36tggrpRoTI&ab_channel=ShawnMendesVEVO

1. Shawn Mendes - In My Blood

얼굴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심지어 98년생...인생.... 첫 도입부부터 굉장히 조용하게 시작하는데 중간부터 퐝~! 허스키한 목소리로 엄청 호소력 짙은 느낌을 주네요.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in my blood 이 표현이 은유적인 표현으로 쓰는 게 역시 영어는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한편으로는 사랑노래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데 마치 우울증에 걸려 다른 도와 줄 사람을 찾는 그런 가사 같아요. 하지만 계속 그런 건 내가 아니다 라며 이겨내려는 가사를 볼 수 있네요.(주관적인 생각입니다ㅎㅅㅎ) 

 

 

 

 

www.youtube.com/watch?v=hKgl5-lkT8U&ab_channel=DanielCaesarVEVO

2. Daniel Caesar & H.E.R. - Best Part

달달하고 연애세포가막 일어날 거 같은 그런 노래 소개해드립니다. 가을에 들어도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이분들 목소리를 들으니 막 포근해지는 것 같고 편안해지네요. 특히 가사들을 보면 아주 달달합니다... 아침을 맞이하며 마셔야 할 커피 같은 사람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달달한 노랜데 저는 우울해지네요  젠장,,,

 

 

 

 

www.youtube.com/watch?v=Ty8UzZlO1EE&ab_channel=%EC%9B%8C%EB%84%88%EB%AE%A4%EC%A7%81%EC%BD%94%EB%A6%AC%EC%95%84%28WarnerMusicKorea%29

3. Christopher - BAD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아서 음원영상말고 라이브 영상으로 올려드려요. 나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나쁜 짓을 하려고 하는 걸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 같아요. 노래도 노래지만 엄청난 여성팬들을 불러 모을듯한 비주얼... 진짜 조각상이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댓글을 봤는데 이 노래 생각날 때마다 자꾸 이 댓글들이 떠올라서 같이 공유하려고 캡처해왔어요.. 너무웃겨요ㅋㅋㅋㅋ

 

 

 

 

www.youtube.com/watch?v=HUHC9tYz8ik&ab_channel=BillieEilishVEVO

www.youtube.com/watch?v=omkD7tB3nEQ&ab_channel=dadaland%EB%8B%A4%EB%8B%A4%EB%9E%9C%EB%93%9C

4. Billie Eilish - bury a friend

이번 곡은 좀 다크 한 팝송인데요 섬네일만 봐도 살짝 무섭긴 하네요. 무서운 거 싫어하시는 분은 뮤비 말고 그냥 음원으로...ㅎㅎ 뮤직비디오도 좀 기괴하긴 한데 저도 무서운 걸 잘못 보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공포영화를 보는 것처럼 3분 동안 굉장히 긴장감을 주는 뮤비였습니다. 이 뮤직비디오 뮤비를 해석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그분 유튜브 영상을 퍼왔어요. 

 

 

 

 

www.youtube.com/watch?v=7nDBOziW28A&ab_channel=SeopLee%EC%84%AD%EB%A6%AC

5. Max - Still New York (feat. Joey Bada$$)

공식 뮤직비디오는 아니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편집해서 올려주신 영상인데 해석이랑 같이 올려주셨더라고요.  진짜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걸로 올려봐요. 들으면서 진짜 뭔가 뉴욕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서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비디오랑 노래가 찰떡궁합이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영화를 저는 아직 안 봤는데 오늘 저녁에 한번 꼭 보고자야 할 거 같아요. 

 

 

오늘 추천곡은 여기까지입니다~ 힙합 말고도 다른 장르로 추천해드렸는데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더 좋은 노래! 신나는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아요랑 구독 한번씩 꼭 부탁드릴게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