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힙합

점심 시간에 부장님이 저보고 `니가` 메뉴 골라봐라 길래얼굴에 콜라 뿌렸습니다 (외국힙합)

맨하 2020. 10. 28. 23:35

www.youtube.com/watch?v=n8_26l1EBqQ&ab_channel=XXXTENTACION-Topic

1. XXXTENTACION - King Of The Dead

텐타시온의 노래입니다. 어두운 비트와 전에 소개해드렸던 Look at me 와는 엄청 다른 분위기입니다. 죽음의 왕이라는 제목인데 가사를 보면 굉장히 심오하고 깊습니다. 그는 진짜로 죽음의 왕이 되었을까요..? 노래 들을 수 있는 곳이 사클이랑 유튜브 뿐이네요... 아쉽습니다 ㅜㅡㅜ

 

 

 

 

 

www.youtube.com/watch?v=EgRrxFsX538&ab_channel=MeekMill

Meek Mill - RICO (Feat. Drake)

도입부 딱 듣자마자 아!이노래! 하실 분들 계실 거 같습니다.  쇼미더머니에서 우원재가 팀 배틀 디스전에서 우찬이에게 

"우찬아 울어도되 사실 산타는 없거든" 크~~~~~~~ 압살이었죠 아주 그때 비트가 이 노래입니다. 한마디 딱하고 씨익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엄청 잘생겨 보이던데 남자한테설랫누 ㄷㄷ

 

 

 

 

www.youtube.com/watch?v=meXPbvp3ldg&ab_channel=asapfergVEVO

3.  A$AP Ferg - Plain Jane

첫 부분의 쿠궁쿠궁거리는 소리는 지하철이 들어오는 소리라고 합니다.  새벽에 지하철을 기다리던 프로듀서 Kirk Knight이 그 소리가 좋아 직접 아이폰으로 녹음했다고 하네요. 댓글에서 본겁니다. 근데 엄청 신박하네요. 지하철 소리로 비트를 만들었다니... 역시 천재 아티스트들은 다른가 봅니다. 목소리톤이 역시 힙합 본토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ㄷㄷ

 

 

 

 

www.youtube.com/watch?v=lxRwEPvL-mQ&ab_channel=NFVEVO

4. NF - When I Grow Up

들어보시면 유명인 한명이 떠오르더군요. 에미넴과 비슷한 랩 스타일을 보이는데 가사 해석을 보니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성공을 위해 다짐을 하는 NF의 가사가 돋보입니다. 저도 참 미래에 아직도 걱정이 많은데  가사를 보니 그 심정에 뭐랄까 공감이 좀 되는 거 같아요.. 안될 수도 있지만 도전은 해봐야 하는 거니까요.. 

 

 

 

 

www.youtube.com/watch?v=2FsnVCLYcrM&ab_channel=MYSTICPIMP

5. XXXTENTACION - Take A Step Back (Feat. XXXTENTACION)

진짜 강해지는, 강해진거같은 그런 노래 아닐까요. 좋은 노래는 다 텐타시온....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훅도 엄청 중독성이 강하긴 한데 계속 듣기에는 좀 귀가 아픈 곡인 거 같아요. 그래도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ㅎㅎ

 

 

 

오늘은 외힙을 추천해드렸습니다~~ 날씨가 계속 추워지고있어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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